장성소방,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1등
장성소방,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1등
  • 김지운 기자
  • 승인 2024.06.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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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소방서 제공
사진 장성소방서 제공

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13일 화순군 하니움 문화 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제19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해 초등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장성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진원초등학교(교장 문제은) 해피드림 합창단은 ‘불나면 대피 먼저’와 ‘우리가 바라는 세상’ 두 곡을 연속으로 합창하며 안무를 선보였다.

합창단은 경연에서 불나면 대피 먼저의 가사를 올해부터 바뀐 화재 대피 방법인 ‘불나면 살피고 대피’로 적용해 불러 눈길을 끌었다.

진원 해피드림 합창단은 이날 수상으로 오는 9월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

장성소방서 서장 이달승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거 같아 기쁘다”며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119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을 즐겁게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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