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운 기자](/news/photo/202406/10495_13137_724.jpg)
최근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3일 홍길동 테마파크는 가족 나들이객으로 붐볐다.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테마파크 내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혔다.
기상청은 다음달 5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29일부터 중부지방에도 잦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아침 기온은 19~24도, 낮 기온은 25~33도로 평년(최저기온 19~22도, 최고기온 25~30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간 최고체감온도 30도 내외로 오르는 무더운 지역이 발생할 수 있어 야외활동 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지역이 많고,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 김지운 기자](/news/photo/202406/10495_13138_854.jpg)
![사진 김지운 기자](/news/photo/202406/10495_13139_948.jpg)
![사진 김지운 기자](/news/photo/202406/10495_13141_1229.jpg)
![사진 김지운 기자](/news/photo/202406/10495_13142_1319.jpg)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