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지역에서 개인이 소유한 주택 (아파트 포함) 수는 1만5천31호로 나타났다.
동일 군에 거주하는 자가 소유한 주택 수는 1만1천58 호로 전체 73.6 %를 차지했다. 전라남도 타 시군구 거주자 소유 주택 수는 3백20 호로 2.1 %인 것으로 집계됐다.
타 시,도의 외지인 소유는 3천6백53 호로 24.3%의 비중을 보여 도내 타 시,군,구 거주자 소유 주택 수를 압도했다.
소유물 건수별로는 주택 1 건을 소유하고 있는 자가 1만2천2백26 명 (84.3%)으로 대부분이었다. 두 채를 소유하고 있는 이는 1천9백5명으로 13.1%를 차지했다.
3채 소유자는 2백73 명 1.9%, 4채 소유자 50 명 0.3%로 나타났다. 5채를 소유하고 있는 이도 54명 0.4%로 분석됐다.
장성 무주택가구는 6천4백79 가구로 조사됐다.
관내 거주자가 주택을 소유한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여수시가 88.8%로 가장 많았다.
전국적으로 개인이 소유한 주택 수는 2022년 1천6백43만2천 호에서 2023년 1천6백74만2천호로 31만1천 호가 늘어났다.
개인 소유 주택 중 아파트 비중이 62.1% (1천40만 호)로 단독주택보다 많았다.
주택을 소유한 개인도 2022년 1천5백30만9천 명에서 2023년 1천5백61만8천 명으로 30만9천 명이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같은 기간 0.3%p 감소한 53.8%로 집계됐다. 여성은 0.3%p 증가한 46.2%를 차지했다.
가구원 수별로는 4인이상 가구가 75.7%로 가장 많았다. 다음이 3인 가구로 71.9%, 2인 가구 65.9%, 1인 가구 31.3% 순이었다.
세대 구성별로는 3세대 이상이 80.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부부 75.6%, 부부와 미혼자녀 74.9%, 한부모와 미혼자녀 53.9%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전체의 25.2%로 가장 높았다. 다음이 60대 (22.8%), 40대 (21.2%), 70대 (12%), 30대 (9.5%) 순이었다.
소유 주택의 총 자산가액이 1억5천만 원에서 3억 원이하인 가구 수는 3백43만4천 가구로 전체 27.6%이었다. 가장 많은 비중이다.
3억원을 초과하는 주택 소유 가구 비중은 33.6% 수치를 보였다. 이 가운데 6억 원 초과 12억 원이하의 주택을 소유한 가구는 1백14만9천 가구로 9.2%를 점유했다. 12억 원을 초과한 주택 소유 가구는 43만2천 가구로 전체 3.6%로 나타났다.
2023년 주택소유통계는 건축물대장, 주택공시가격, 재산세 자료 등 주택관련 행정자료와 인구주택총조사의 인구, 가구, 주택자료를 활용해 작성됐다.
이번 통계 대상은 오피스텔, 숙박업소 객실, 판잣집, 비닐하우스 등은 제외됐다.
개인별 주택소유현황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고 기준시점은 매해 11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