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되던 119 수상구조대 활동이 종료됐다. 119 수상구조대는 장성소방서가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남창계곡 일원에서 운영했다.
119수상구조대 운영 기간 중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해 현장 안전조치 및 응급처치 등을 수행하며 지역 내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이달승 장성소방서장은 “폭염, 호우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수상구조대원들이 맡은 바 임무를 다해준 덕분에 여름이 더욱 안전할수 있었다”며 “119수상구조대원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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