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직시하며 미래를 조망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속도보다 중요한 게 방향입니다. 그래서 시계보다 더 필요한 것이 바로 나침반이고 나침반이 제대로 역할을 하기 위해서 거울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살펴보고 돌아볼 수 있어야 방향을 바로잡아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어떻게 살고 있고, 지역에 무슨 일이 벌어지며, 어떤 갈등이 일어나는지를 지역민들이 상호 공유할 수 있어야 지역이 생동감 있게 발전할 것입니다.
한 세대를 넘어 깊이 있는 통찰과 혜안으로 나침반과 거울의 역할을 잘 맡아온 장성투데이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 6주년을 맞기까지 장성군민들에게 장성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리며, 장성투데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직시하며 미래를 조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