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투데이의 창간 6주년을 2백만 전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성투데이는 지역 대표 정론지로서 장성의 희망찬 소식을 군민께 전하며 언론의 책무를 다해 왔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삶을 진솔하게 담은 특집 ‘마을이야기’와 특색 있는 기획보도로 군민의 사랑을 듬뿍 받아 왔습니다.
공정한 보도와 깊이 있는 논평으로 바람직한 언론문화를 선도하시는 박경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장성투데이 덕분에 장성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립심뇌혈관 연구소 설립이 확정되고 데이터센터 투자협약과 반도체 공동연구소 유치를 이뤄내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최근에는 황룡강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낭보도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자랑거리가 있습니다. 세계가 극찬한 백양사 정관스님의 사찰음식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필암서원, 축령산 편백숲과 황룡강 가을꽃, 홍길동 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자원을 바탕으로 장성은 ‘K사찰 음식관광 명소화’, ‘숲(林) 관광스테이 확충’ 등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과 함께 내륙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성투데이가 장성과 전남의 대도약을 위해 함께 발전해나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창간 6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장성투데이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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