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동화면 남녀의용소방대가 최근 국지도49호선 동화나들목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의용소방대원과 면 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줍고 방치되어 있던 폐기물을 수거했다.
김인식 동화면 의용소방대장은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힘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정숙 동화면장은 “의용소방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계도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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