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화 광양구례지사장이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장성담양지사 신임 지사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박 지사장은 건강보험은 물론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발전을 위해 공단 본부 요양심사실,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등에 근무했다. 목포지사 자격징수부장을 거쳐 광양구례지사장을 역임했다.
박 지사장은 취임 직후 장성군수, 군의회 의장 등과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사경제도 도입 필요성, 담배소송, 요양기관 본인확인 제도 강화 등을 집중 보호하기도 했다.
박 지사장은 ““국민의 평생건강을 책임지는 건강보험이 우리 지역민의 생활 곳곳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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