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장성1)은 9일 추석을 앞두고 장성 사랑의 집(사단법인 은빛사랑촌 대표 김종석)과 예담 노인복지센터(시설장 박원정)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성 사랑의 집은 장성군에서 위탁운영 중이며, 무의탁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주거 공간으로 38세대 중 31세대가 분양되어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장성 예담 노인복지센터는 재가복지시설로 정원인 85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 중이다.
사랑의 집에서 정 의원은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여쭈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예담 노인복지센터에서는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과 고충 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철 의원은 “이곳 종사자들의 헌신이 있기에 우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며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전라남도의회에서는 이런 소외 어르신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의원은 어르신들이 무탈하게 지내시도록 잘 보살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정철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기금 운용개선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댐 환경 특별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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