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서면 플라스틱 파쇄 업체에서 불, 소방당국 진화 중
삼서면 플라스틱 파쇄 업체에서 불, 소방당국 진화 중
  • 김지운 기자
  • 승인 2024.09.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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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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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8일 오전 11시 57분께 삼서면 한 플라스틱 파쇄 가공 업체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께 큰불을 잡고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

화재로 공장 3개동이 전소됐다. 다행히 공장이 휴무일이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오후 1시 40분 현재 장성, 영광, 나주, 함평 등 4개 소방서에서 소방장비 32대를 동원해 완전 진화 중에 있다.

소방당국은 공장 지붕 붕괴가 우려돼 중장비를 동원해 지붕 철거 후 진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진화 완료까지는 4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화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서 화재로 인한 검은 연기가 목격될 정도로 컸다.

장성군은 이날 오후 1시 8분께 “화재로 인해 연기가 발생하여 지역 주민들은 창문을 닫아 연기를 차단하여 주기를 바란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지역 주민들에게 발송했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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