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성인문해교육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오영자(삼계, 81세) 어르신의 ‘백년회로(해로)’가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강남순(삼계, 86세) 어르신 ‘까막눈’ △기남덕(북일, 80세) 어르신 ‘동창이 생겼다’ △김남단(삼계, 79세) 어르신 ‘학교 가고 싶었어요’ △황영애(장성읍, 82세) 어르신 ‘내 인생 내 길은’은 전남인재평생교육원장상을 받았다.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장성군을 대표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가정으로 찾아가는 한글교실’, ‘디지털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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