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에 학교로 찾아가는 감사 떡 배달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27개 학교(유치원)에 감사의 떡 배달 행사를 14일 진행했다.
떡 배달 행사에서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학교로 직접 방문해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고 적힌 메시지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교육지원과 박미리 장학사는“현장에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해 교육 활동에 전념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계획됐다. 지원청의 많은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재양 교육장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은 행복한 일이지만 선생님이기에 감당해야 하는 버거운 일도 있어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선생님들의 노고에 힘입어 장성의 아이들이 신(新) 선비를 키우는 문향(文鄕)교육 안에서 ‘더불어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잘 자라고 있다”며 “선생님들의 숭고한 노력이 헛되지 않고 설렘 가득한 교육활동을 펼치도록 물심양면(物心兩面)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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